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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쉼 없이 달려온 한 해의 끝에는 늘 스타벅스 플래너와 함께였습니다. 열심히 프리퀀시 스티커를 모으고, 품 안에 플래너를 안았을 때의 그 보람과 쾌감! 마치 다가오는 새해에는 모든 것이 잘 될 것만 같은 느낌이 들곤 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새로운 1년을 담아낼 스타벅스 플래너. 그 뒤에는 플래너 만드는 남자,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마케팅팀 전병재 파트너가 있었습니다. 그의 손이 만들어낸 특별한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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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8
“좋은 동료, 좋은 와인, 따뜻한 분위기에 둘러싸이면 누구든 좋은 사람이 된다 (Good company, good wine, good welcome can make good people).” 셰익스피어의 오래된 말처럼 와인 한잔은 마음을 채우는 묘한 힘이 있습니다. 좋은 술 한잔이 사람과 공간을 변화시키니까요.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에게 와인은 낯설고 어렵기도 합니다. 바로 이 남자가 필요한 순간인데요! 신세계인의 손 여덟 번째 주인공, 이호성 점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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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2
요즘 정말 맛있는 수입육도 많습니다. 그래도 제가 여전히 ‘한우가 최고’라고 이야기하는 이유는 한우는 정말 우리나라 사람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에요. 국가가 나서서 육성하는 사업이었기에 위생이나 관련 법규도 철저하게 관리되었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형태로 품종 개량도 지속적으로 이루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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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
IT기술과 서비스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개발자는 이런 스마트 시대의 총아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트렌드를 선도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신세계인의 손 여섯 번째 주인공은 손끝에서 미래를 창조하는 개발자입니다. SSGPAY로 더욱 스마트한 쇼핑 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신세계아이앤씨 플랫폼운영팀 김재윤 담당, 그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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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최초라는 말은 항상 권순미 부점장을 따라다니는 수식어입니다. 하지만 이 거창한 수식어를 걷어내면 그녀의 진심이 보입니다. 장애라는 것은 단지 불편함뿐이며 꿈에 대한 열정은 남들과 같다고 이야기하는 권순미 부점장. 자기 자신을 이겨내며 무한한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한 바리스타, 일류의 가치를 빛내는 그 아름다운 손에 담긴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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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9
팔을 통해 손목으로 이어진 30개의 뼈, 그리고 이를 덮고 있는 근육과 피부. 바로 우리의 손입니다. 인간의 손은 문명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손은 인간과 동물을 구별하는 하나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생활인들은 손으로 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