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2020/02/14

'출근', 가장 보통의 일상을 여는 단어다. 날이 채 밝기도 전 무거운 몸을 일으키고, 찬물로 덜 깬 잠을 억지로 깨워 집을 나서게 하는 출근의 무게. 이렇게 또 하루를 나게 하는 출근길 위에서 신세계인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