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셀라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에 세계적인 샴페인 하우스인 ‘크루그’와 ‘돔페리뇽’의 세계 최초 단독 매장을 열고 와인 애호가들의 성지로 거듭난다.

신세계백화점이 올 추석 ‘스위트파크’의 디저트와 ‘하우스 오브 신세계’의 와인등 올해 큰 인기를 모은 신세계의 미식을 명절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한우와 굴비 등 전통적인 명절 선물 외에 색다른 선물을 찾는 수요를 겨냥한 것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와인 테마의 문화 행사 ‘뱅 드 신세계’를 열고 와인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지난달 오픈한 ‘하우스 오브 신세계’가 새로운 미식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한 달간 푸드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로 뛰어올랐고 프리미엄 주류 5000여 병을 모은 ‘와인 셀라’는 ‘와인의 교과서’라는 호평을 받으며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세상에 없던 백화점을 열어낸 하우스 오브 신세계. 이곳을 만든 사람들과 함께 공간을 둘러보며 탄생 뒷 이야기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