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2020/05/08
5월의 황금연휴가 끝났다. 이제 추석까지 공휴일은 없다. 달콤한 연휴의 끝은 더욱 쓰다. 이 절망적인 사실에 전국 직장인들의 탄식 소리가 밀려오는 듯하지만, 너무 속상해하지는 말라. 우리에게 빨간 날은 없어도 그날은 있다. 바로 월급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