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2016/11/18
신입사원이 입사해서 무슨 일을 하고 싶냐고 물어보면 보통 “기획업무를 하고 싶습니다”, “유통업은 MD죠. 바이어를 하고 싶습니다”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 외에 많이 듣는 얘기가 “마케터가 되고 싶습니다” 라는 말입니다. “왜 마케터가 되고 싶어요?” 라고 물어보면 여러 가지 얘기를 합니다. 광고에 뜻이 있다거나, 크리에이티브한 사고를 하기 위한 본인의 노력에 대해서 얘기하거나 아니면 해외의 다양한 마케팅 사례를 줄줄 읊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