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2020/10/13

시원하게 물을 뿜는 커다란 분수대 뒤로 스타필드 안성 정문이 펼쳐졌다. 정문에 들어서자 널찍하게 위치한 각종 브랜드들과 탁 트인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다.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가 되자 수많은 고객들이 쏟아지듯 입장했다. 동시에 5,0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은 개장 직후부터 ‘만차’를 알리는 붉은 등이 들어왔다. 가족 친화적 공간으로 구성한 만큼, 스타필드 안성은 어린이,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