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컷

신세계가 여성복 브랜드 ‘보브(VOV)’, ‘지컷(G-CUT)’, ‘일라일(ILAIL)’,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의 프리미엄 울 소재 신상품을 선보인다. 150년 역사의 호주 대표 울 섬유업체 ‘미쉘울(Michell Wool)’과 협업한 이번 컬렉션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가을 옷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신세계톰보이가 글로벌 시장에서 차세대 K-패션을 이끌어갈 잠재력 높은 신진 디자이너 육성에 나선다.

아침 체감온도 -14도 안팎의 갑작스러운 영하권 추위에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패딩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한낮 기온은 여전히 30도를 웃돌지만 패션업계는 이른 가을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자체 여성복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프리미엄 브랜드 델라라나와 일라일을 적극 육성해 현재 스튜디오 톰보이, 보브, 지컷 등 여성 캐주얼 빅(BIG) 3 중심의 여성복사업을 빅5 구도로 만들어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패션 브랜드와 톡톡 튀는 도넛이 만났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여성복 지컷(g-cut)이 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최근 가장 핫한 디저트로 떠오른 도넛과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도넛 특유의 알록달록한 색감과 독특한 디자인을 의류에 접목시켜 유행에 민감한 Z세대를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지마켓글로벌과 신세계 관계사간 협업이 패션 분야까지 확대되면서 통합 시너지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마켓글로벌은 G마켓과 옥션의 패션 전문관 ‘패션스퀘어’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패션 브랜드가 공식 입점한다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