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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스타필드 수원이 그 문을 열었다. 스타필드 수원은 수원 시민 120만 명뿐 아니라 경기 서남부권 지역의 500만 인구를 대상으로 한다. 이 지역은 3040세대 고객과 더불어 1020세대의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바로 MZ(밀레니얼+젠지)세대다. 기존 스타필드가 가족 중심이었던 것과는 사뭇 다르다.

SSG닷컴이 통합 멤버십 ‘스마일클럽’을 출시한 지 100일이 되는 8월 19일을 전후로 기념행사를 연다. 고객 감사 차원에서 할인 혜택, 특가 행사, 추첨 이벤트 등을 준비했으며, 오프라인

아이들을 위한 ‘미니 별마당 도서관’인 ‘키즈 라이브러리’가 전통시장에 처음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