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올 겨울 매서운 한파 예고에 헤비아우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톰보이의 패션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이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7%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올해 가장 인기가 높았던 상품을 집중 조명하는 ‘아이템 어워즈’를 열고 연말 결산을 진행한다.

G마켓이 최근 한 달간(10/12~11/13일) 전년 동기간 대비 겨울 의류 판매 신장률을 분석한 결과 전체적으로 고른 신장세를 보였다.

W컨셉이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연말 최대 규모의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전국 아침 기온이 5도 안팎으로 뚝 떨어지는 등 이른 추위가 시작되면서 겨울 아우터 판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사 대표 여성복 브랜드 보브, 지컷, 스튜디오 톰보이, 델라라나, 일라일의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고 밝혔다.

W컨셉은 8월 14일까지 2주간 역시즌 할인 행사인 ‘얼리버드 세일’ 기획전을 열고 200여 개 브랜드와 12,500여 종의 상품을 큐레이션해 최대 8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L&B(대표이사 우창균)가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한 <세상의 모든 술과 함께하는, 어른들의 공예> 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오는 6일(금)부터 21일(토)까지 인사동 복합문화공간 코트(KOTE)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