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2017/07/28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한국 최고의 호텔로 자리 잡은 신세계조선호텔. 이곳에 누구보다 바쁘게 움직이느라 뜨거운 여름을 보내는 이가 있습니다. 객실 예약, 관리부터 고객 서비스 총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박성범 대리입니다. 14년 전 도어 맨으로 시작해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그 노력의 현장을 지금 공개합니다.
COLUMN
2017/01/09
1981년부터 2016년까지 35년, 한 청년이 장인(匠人)이 되는 긴 시간 동안 신세계조선호텔 구석구석을 매만져온 손이 있습니다. 바로 신세계조선호텔 김우천 전 시설팀장님의 손입니다. 빛나는 일류 호텔을 일궈온 일류 장인의 35년. 그 시간에 깃든 열정은 여전히 호텔 곳곳에서 느껴지는데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될 그의 명예로운 마지막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