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2020/06/24
인스타그램엔 과일 태그가 유행이다. 생소한 과일에 갖는 호기심은 곧 "먹고 싶다"는 마음으로 변한다. SNS에서의 유행은 빠르고 넓게 퍼진다. 한 손에 늘 휴대폰을 든 사람들은 이제 시즌마다 새로운 과일을 찾는다. 트렌드와 프리미엄은 패션뿐 아니라 과일에도 통용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