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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서 오프라인 유통이 위기에 직면했다고 한다. 2019년 내내 “위기"라는 단어는 오프라인 유통에 낙인이 되어 뒤를 쫓아다녔다. 위기를 증명하듯 오프라인의 대표적인 유통업태인 대형마트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부진했다. 이 성적은 한순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여러 데이터로 유추할 수 있듯 오프라인 유통 매출은 수년간 정체 상태였다. 그 사이에 온라인 커머스 매출은 급성장하여 매년 20%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해왔다. 대한민국 인구는 거의 증가하지 않는데, 누군가 땅을 야금야금 갉아먹는다면 내 파이가 줄어들게 되는 건 당연한 이치. 오프라인 유통의 어려움은 예견된 일이었다.

신세계아이앤씨가 정보통신 기업 드림라인 주식회사와 MOU를 체결하고, 국내•외 인터넷데이터센터사업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신세계아이앤씨의 자사 비즈니스 플랫폼 서비스인 ‘eCvan’, ‘goodMD’, ‘메시징 서비스’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

신세계아이앤씨가 신세계그룹 전체 업무수행의 기반이 되는 IT 시스템의 코어 역할을 도맡은 만큼 그 책임감과 사명감도 남다릅니다. 때문에 모든 구성원들이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급변하는 IT 트렌드를 선도하고 나아가 신기술을 선 제안하는 IT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SSG 테크 아카데미도 이러한 신세계아이앤씨의 노력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