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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JAJU)는 이달 1일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이온케어기’를 출시했다. 자주는 집에서 간편하게 건강과 미용 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자 지난해 저주파 마사지기를 출시한데 이어 올해는 미용기기로 판매 영역을 넓혔다.

지컷(g-cut)이 올 봄 젠지(Generation Z: 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 세대를 겨냥한 온라인 전용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최근 젊은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온라인 매출이 증가하자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온라인 전용 라인을 기획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를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럭셔리 플랫폼으로 키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명품도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가 강해지자 온라인몰의 명품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끌로에(Chloé)가 2020년 봄∙여름 시즌 새로운 핸드백 다리아(Daria) 백을 출시한다. 끌로에 브랜드 고유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제작된 다리아 백은 여유로우면서 동시에 우아한 분위기를 담은 클래식 디자인이 돋보인다.

자주는 여성 고객들이 남성용 트렁크를 구입해서 입어보고 남긴 착용 후기에 착안해 여성용 드로즈인 ‘보이쇼츠’ 2종과 트렁크를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출시 2개월 만에 여성용 팬티 전체 매출의 10%를 차지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쥬시 꾸뛰르(Juicy Couture)가 당당한 여성들의 모습을 담은 2020년 봄·여름 캠페인 ‘쥬시 세즈 릴렉스(JUICY SAYS RELAX)’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시즌에 이어 밀레니얼 여성들의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잘 표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복 브랜드 보브(VOV: Voice of Voices)는 올해 상품전략을 변경해 정기 컬렉션을 없애고 매월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보브는 이달 초 두 번째 봄 신상 컬렉션 ‘레트로 클럽(The Retro Club)을 선보였다.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는 ‘아틀리에’ 라인을 통해 새로워진 오피스 룩 제품들을 출시했다. 아틀리에 라인은 스튜디오 톰보이의 최고급 라인으로 매 시즌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타임리스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